윌 스미스, 6000억 재산싸움…이혼 임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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윌 스미스, 6000억 재산싸움…이혼 임박(?)

일요시사 0 2375 0 0

‘잉꼬부부’로 소문난 윌 스미스와 제이다 핀켓이 14년의 결혼 생활을 뒤로하고 이혼할 것으로 보인다. 각종 외신들은 지난 7일 윌 스미스가 파티에서 밤을 지새고 각자 따로 잠자고 생활하는 것  과 끝없는 싸움이 결국 두 사람의 사이를 극단으로 내몰았다고 보도 했다.

윌 스미스의 측근은 한 매체와 인터뷰에서 “그들은 오랫동안 대중을 속여 왔고 더 이상 거짓말을 하며 살고 싶어 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부부의 또 다른 지인은 “그들은 이혼이 그들의 경력에 흠집을 낼 수 있다는 것을 걱정하기 때문에 여전히 체면을 유지하고 있다. 하지만 그들은 끝났다는 게 틀림없다”고 말했다.

한편 측근들은 이들 부부가 최대한 빨리 이혼소송을 진행할 것이며 5억2000만달러(약 6000억원)가 넘는 재산을 나누기 위한 법적 공방이 펼쳐질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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