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테나' 특수요원 이지아, 카리스마 장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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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테나' 특수요원 이지아, 카리스마 장렬

일요시사 0 5386 0 0

대한민국을 사로잡은 '아이리스'의 스핀오프 드라마로 일찍부터 뜨거운 관심을 받아 온 2010년 최고의 기대작 '아테나: 전쟁의 여신'이 NTS의 최고 에이스 요원으로 분한 이지아의 일본 촬영컷을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스틸을 통해서는 여자임에도 불구하고 탁월한 능력을 인정받아 거친 남자들의 세계로 여겨지는 NTS의 최고 에이스 요원 한재희로 분한 그녀의 카리스마 넘치는 매력을 확인할 수 있다.


남자 요원들도 압도할 만큼의 강렬한 카리스마를 내뿜으며 사건 현장을 누비는 그녀의 모습에서 넘치는 자신감을 느낄 수 있는 것.

 

그녀는 일본에서 벌어진 의문의 사건을 수사하기 위해 정우(정우성)와 함께 신분을 숨기고 현장에 잠입한 후, 거침없는 카리스마로 모든 요원들을 이끈다. 대한민국뿐 아니라 전 세계에서 펼쳐지는 특수 작전에도 빠지지 않고 차출될 정도의 베테랑 요원다운 면모를 과시한 것.

 

그러한 한재희의 모습을 완벽하게 선보이기 위해 이지아가 선택한 의상은 바로 블랙의 트렌치코트. 그녀는 쉬크함을 발산하는 트렌치코트를 휘날리며 여성으로서의 매력은 물론 요원으로서의 존재감을 뿜어내는 완벽한 룩을 선보였다. 남자들도 뛰어 넘는 카리스마를 발산하며 열정적으로 촬영에 임한 이지아의 모습을 통해 '아테나'를 향한 궁금증과 기대감을 더욱 커질 것으로 보인다.

 

일본 촬영을 마치고 10월 중 하와이 촬영을 앞두고 있는 '아테나'는 총 6개국에 걸친 해외 로케이션 촬영으로 '아이리스'보다 더욱 거대해진 스케일과 볼거리를 선사할 예정이다. 또한 한반도를 벗어나 세계를 누비는 스타일리쉬한 첩보원들의 활약상이 더욱 화려하고 경쾌한 느낌으로 펼쳐질 예정이어서 대한민국에 다시 한번 첩보 드라마의 열풍을 몰고 올 것으로 보인다.

 

드라마 '아테나'는 올 12월, 시청자들에게 블록버스터 첩보액션의 진수를 선사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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