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인나-손호영, 1년째 아름다운 만남

한국뉴스


 

유인나-손호영, 1년째 아름다운 만남

일요시사 0 2273 0 0
▲ 유인나와 손호영 유인나가 손호영의 공연이 있을 때면 자리해 응원을 하는 등 서로에게 힘이 되어 주며 아름다운 교제를 하고 있다.

배우 유인나(29)와 가수 손호영(31)이 1년째 아름답게 만나고 있다.


복수의 연예계 관계자는 "유인나와 손호영이 올해 초부터 지인의 소개로 만나 좋은 만남을 갖고 있다"며 "두 사람은 수수하고 털털한 서로의 모습에 호감을 갖게 돼 교제를 시작했다"고 말했다.


또 다른 관계자는 "유인나의 집이 동부이촌동의 한 아파트인데 손호영이 자주 오가서 인근 주민들은 두 사람의 교제를 어느 정도는 다 알고 있다"고 전했다.


또한 유인나는 손호영의 공연에 남몰래 자리해 연인을 응원하기도 했다. 한 공연 관계자는 "6월 말께 충무아트홀에서 열린 손호영의 단독콘서트에도 유인나가 수수한 차림으로 와 조용히 자리해 공연을 관람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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