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세인 짐 캐리가 미모의 여대생과 교제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화제다. 한 외신은 최근 짐 캐리가 뉴욕대에 재학 중인 금발의 미녀와 데이트 하는 모습이 포착됐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뉴욕과 LA 등지를 오가며 사랑을 키우고 있다.

짐 캐리의 새로운 연인은 러시아 출신 여성으로 짐 캐리 친구의 전 여자친구인 것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은 최근 록 밴드 ‘건즈앤로지스’ 공연장 등지에서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목격되며 열애 사실이 퍼지게 됐다. 한편 캐리는 오랜 연인이던 제니 맥카시와 결별 이후 24살의 모델 안찰 조셉 등과 염문설을 뿌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