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꼬면만 잘 나간다?...삼양, 오뚜기 "우리도 잘 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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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꼬면만 잘 나간다?...삼양, 오뚜기 "우리도 잘 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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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도의 '꼬꼬면' 출시 5개월만에 1억개 판매고를 기록했다. 이는 1초당 7개씩 판매가 셈이다지난해 8 출시된 '꼬꼬면' 빨갛고 얼큰한 국물이 주도하던 라면시장에 하얗고 칼칼한 국물로 새로운 라면 카테고리를 창출했으며 같은해 11 '꼬꼬면 왕컵' 출시, 제품을 다양화 했다.<?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꼬꼬면' 1억개를 길이로 환산하면 2.75km 백두산을 7천개 이상 쌓은 높이와 같으며 물과 함께 끓이면 2300톤인 코엑스 아쿠아리움 수족관을 26 이상 채울 있는 양이다.

 

꼬꼬면을 통해 이른바 하얀 국물 라면의 전성시대가렸다꼬꼬면 출시 이후 삼양식품에서는 '나가사끼 짬뽕' 오뚜기에서는 '기스면' 연이어 내놓았은 하얀 국물 라면 출시를 미뤄왔던 라면 업계 1위인 농심이 지난 10 '후루룩 칼국수' 출시하면서 라면 시장 자체가 '하얀 국물' 트렌드를 따르게 됐다.

 

매출 또한 탄탄대로를 걷고 있다는 설명이다. 꼬꼬면에 이어 삼양식품의 나가사끼 짬뽕의 매출 또한 높은 것으로 나타나고 있는 나가사끼 짬뽕은 지난해 12 한달 동안 봉지면이 2100만개, 용기면인 '큰컵 나가사끼 짬뽕' 300만개, '소컵 나가사끼 짬뽕' 100만개 이상 판매됐다고 2 밝혔다.

 

이에 삼양식품은 나가사끼 짬뽕의 생산라인을 1 증설하는 이어 올추부터 방영중인 CF 통해 나가사끼 짬뽕의 판매고를 더욱 높인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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