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돈나 “레이디 가가, 내 노래 표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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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돈나 “레이디 가가, 내 노래 표절”

일요시사 0 1967 0 0

아주 멋진 방법으로 재해석” 비아냥

팝의 여왕 마돈나가 자신의 노래를 표절한 의혹을 받고 있는 레이디 가가의 히트곡 ‘본 디스 웨이'에 대해 불편한 심기를 드러냈다. 지난 15일 각종 해외 매체들은 “마돈나가 레이디 가가의 히트곡 ‘본 디스 웨이’에 대해 불편한 심기를 공개적으로 드러냈다"고 보도했다.

최근 마돈나는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내 노래를 재해석하는 아주 멋진 방법이었다고 생각한다. ‘본 디스 웨이'를 들으며 자신의 곡에 쓰인 코드가 어떻게 바뀌었는지 알아챌 수 있었다. 흥미로웠다”고 비꼬았다. 현재 마돈나의 이 같은 발언에도 레이디 가가 측은 묵묵부답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레이디 가가가 지난해 2월 첫선을 보인 ‘본 디스 웨이'는 발표 직후 마돈나의 히트곡 ‘익스프레스 유어셀프'와 흡사하다는 논란에 휘말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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