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다훈 딸 남경민 "동생이 때론 엄마라 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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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다훈 딸 남경민 "동생이 때론 엄마라 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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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인영 기자  2012.05.04 11:31:37

▲윤다훈 딸 남경민

[일요시사 온라인팀=이인영 기자] 배우 윤다훈이 미모의 딸 남경민을 공개했다.

5월4일 방송된 MBC <기분좋은날>에 출연한 윤다훈은 딸바보다운 면모를 보이며 남경민에 대한 애정을 과시했다.

이날 방송은 윤다훈이 가족과 함께 2박3일 캠핑 여행을 떠나는 모습을 담았다.

이날 윤다훈은 방송 최초로 첫째딸 남경민을 공개했다. 윤다훈은 "우리 첫째딸입니다. 너무 예쁘지 않냐"며 딸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윤다훈의 딸 남경민은 새 가족과의 생활에 대해 "동생 하영이랑 나이 차이가 많이 나서 엄마처럼 챙겨주는 편이다. 동생이 나를 언니라고 부르기도 하고 때로는 엄마라고 부르기도 한다"고 말했다.

특히 남경민은 어머니 남윤정씨와의 관계에 대해 엄마와 언니를 섞어서 부른다고 밝히기도 했다.

남경민은 "아무래도 엄마가 저를 더 많이 챙겨주시려고 한다"며 "내가 좀 더 가깝게 해야하는구나라고 느꼈다"고 말했다.

한편, 윤다훈의 딸 남경민은 현재 배우로 활동 중이다. 남경민은 201년 KBS 2TV <신데렐라 언니>로 데뷔했으며 2011년 영화 <적과의 동침>에서 열연을 펼쳤다.

 

(사진=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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