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레나 고메즈가 자신의 이름을 내걸고 출시되는 향수 광고에서 10대라는 사실이 믿기지 않을 정도의 섹시한 매력을 발산해 화제다. 광고 속의 고메즈는 가슴선이 강조된 마리아 루시아 호한의 튜브톱 드레스를 입고 보라빛 물 속을 젖은 채로 걸어가며 건강하면서도 섹시한 매력을 과시하고 있다. 한편 고메즈 향수는 이번달 중순 미국 뉴욕 메이시 백화점에서 판매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