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안부 오프닝 화제, 손진영 예능감 폭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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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안부 오프닝 화제, 손진영 예능감 폭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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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지 기자  2012.05.17 08:50:54

▲ 라디오스타 안부 오프닝-손진영 예능돌 가능성! (사진=<라디오스타> 방송화면 캡처)

[일요시사 온라인팀=이수지 기자]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이하 <라디오스타>)가 김구라가 빠졌음에도 불구하고 시청률 1위를 지켜냈다.

<라디오스타>는 16일 방송을 <위대한 슈퍼스타> 특집으로 꾸몄다. <슈퍼스타K>와 <위대한 탄생>에 출연했던 오디션 프로그램 출신 가수 허각, 서인국, 손진영, 구자명을 게스트로 초대했다.

우선 눈길을 끈 것은 라디오스타 안부 오프닝이었다. 4명의 MC가 김구라의 부재를 알리면서 안부 오프닝을 펼쳤다. 특히 유세윤은 "제 옆자리 자꾸 떠납니다"라는 이야기로 시청자들의 배꼽을 잡게 했다.

본방송에서 가장 눈길을 끈 주인공은 손진영이었다. 방송 경험이 많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번뜩이는 예능감을 뽐냈다.

손진영은 게스트 가운데 SM에 가장 어울리는 가수라는 평가에 대해 "여기저기 사용할 때가 많을 거에요"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또한 허각과 친구와 형 호칭을 두고 설전을 벌이면서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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