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젤리나 졸리-비욘세, 美 최고 ‘파워맘’ 등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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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젤리나 졸리-비욘세, 美 최고 ‘파워맘’ 등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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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혜린 기자  2012.05.21 10:40:26

안젤리나 졸리와 비욘세가 미국 최고의 ‘파워맘’에 등극했다. 미국 여성전문지 <워킹마더>는 최근 ‘가장 영향력 있는 파워를 지닌 어머니 톱10’을 선정했다. 안젤리나 졸리는 여섯 아이를 둔 엄마이면서도 감독으로 데뷔 하는가 하면 배우로 왕성한 활동을 보이고 있다. 뿐만 아니라 유엔난민기구(UNHCR) 특사로도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또 그간 그래미상을 16차례 수상한 바 있는 세계적 디바 비욘세는 지난 1월 가수 겸 프로듀서 제이 지와 사이에서 첫 딸 블루 아이비 카터를 출산한 후 육아에 전념하기 위해 모든 활동을 쉬고 있는 뜨거운 모성애를 보여줬다.

<워킹마더>의 편집장은 “이번 ‘파워맘’ 리스트는 미국에 거주하면서 18세 이하의 미성년 자녀를 둔 셀레브리티 엄마들 중에서 선정했다”며 “이 여성들은 모두 일과 자녀양육에 성공한 슈퍼우먼들”이라고 전했다. 한편 ‘가장 영향력 있는 파워를 지닌 어머니 톱10’에는 안젤리나 졸리와 비욘세를 비롯해 배우 겸 프로듀서 멜리사 맥카시, 페이스북의 COO 셰릴 샌드버그, ‘헝거게임’의 작가 수잔 콜린스, 미 증권거래소(SECC)의 메리 샤피로 등이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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