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외선 차단 립스틱 성분, 먹어도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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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외선 차단 립스틱 성분, 먹어도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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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지 기자  2012.05.23 09:02:26

▲ 자외선 차단 립스틱 성분은?

[일요시사 온라인팀=이수지 기자] 여름철이 다가오면서 자외선 차단 립스틱을 사용하는 여성들이 많아지고 있다. 한데, 자외선 차단 립스틱 성분이 몸에 해롭다는 사실을 아는 사람들은 많지 않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자외선 차단 립스틱 성분은 먹으면 안 된다.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는 'SPF(Sun protection factor)' 성분이 있다. 뜨거운 날씨가 이어지면서 SPF 지수가 높은 선크림이나 립스틱이 인기를 누리고 있다.

하지만 SPF 성분이 포함된 립스틱, 즉 자외선 차단 립스틱 성분은 몸에 좋지 않다. 클렌징을 제대로 하지 않고 입 속으로 들어가면 여러 가지 트러블을 유발할 수 있다.

때문에 자외선 차단 립스틱 성분이 담긴 립스틱을 입술에 바를 때는 더욱 신경을 써야 한다. 혀로 입술을 핥는 일이 없어야 하며, 클렌징을 확실하게 해줘야 한다.

자외선 차단 립스틱 성분은 말 그대로 자외선 차단에만 목적이 있다는 사실을 유념해야 한다.

 

(사진=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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