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인영 기자  2012.05.22 18:02:26

▲사이먼커티스 수영앓이(사진=사이먼커티스 트위터)

[일요시사 온라인팀=이인영 기자] 미국의 연기자 겸 가수 사이먼 커티스가 소녀시대의 멤버 수영에게 큰 관심을 보이며 '수영앓이' 증상(?)을 보여 화제다.

커티스는 4일(한국시간) 자신의 트위터(@simoncurtis)에 수영을 지목하며 "최고다(She is Ultimate)"라는 찬사와 함께 관심을 표현했다.

이어 커티스는 "수영도 트위터 하나요?"라는 질문을 게재해 수영에 대한 끊임없는 애정(?)을 선보였다.

이어 커티스는 다음날인 5일에도 '수영앓이'를 이어갔다.

소녀시대 팬으로 보이는 트위터리언이 커티스의 트위터에 '수영은 써니 다음으로 좋아하는 소녀시대 멤버'라고 글을 올리자 커티스는 "수영이 최고다. 수영에게는 헤어 플립(머리를 뒤로 넘기는 동작)이 있다(No. Sooyoung has hairflips. She win)"이라고 응수해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