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당한 신호등, 운전자 보행자 다 헷갈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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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당한 신호등, 운전자 보행자 다 헷갈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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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철진 기자  2012.05.23 11:41:04

▲ 황당한 신호등.

[일요시사 온라인팀=허철진 기자] 황당한 신호등이 화제다.

최근 영국의 <미러>는 황당한 신호등의 내용을 보도했다. 중국의 황당한 신호등이 교통 법규 파악에 어려움을 준다는 것.

<미러>는 황당한 신호등 사진을 게재해 설명을 도왔다. 또한 중국의 한 운전자의 "신호등이 무작위로 바뀌기 때문에 아무도 언제 출발해야 할지 모른다"는 말을 통해 황당한 신호등의 단점을 지적했다.

아울러 <미러>는 황당한 신호등을 무시하는 것이 오히려 도움을 줄 수 있다고 언급하기도 했다. 황당한 신호등을 믿다가 사고를 당할 수도 있다는 의견을 나타냈다.

인터뷰에 응한 운전자는 "밤에 이 장식물에 조명이 들어오면 아름답지만 운전자들은 이 신호등을 무시하고 가야 한다"고 주장하기도 했다.

 

(사진=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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