셔플댄스를 이을 춤 "진짜 빵빵 터진다"
최현영 기자 2012.05.24 19:26:22
▲셔플댄스를 이을 춤
[일요시사 온라인팀=최현영 기자] 셔플댄스를 이을 춤이 공개돼 화제다.
최근 미국의 한 오디션 프로그램에 참가한 남성이 선보인 일종의 막춤이 누리꾼들 사이에서 '셔플댄스를 이을 춤'으로 큰 관심을 사고 있다.
32세 사무원으로 알려진 샘(Sam B)이라는 이 남성은 음악이 시작되자 흥에 겨운 듯 온몸을 흔들어 댄다. 하지만 숨에 차 허덕이는 모습이 폭소를 자아낸다. 여기에 춤 중간 브이를 그린 손이 눈 옆으로 지나가는 모습은 영화 <펄프픽션>의 한 장면 같지만 전혀 다른 느낌으로 보는 이들을 경악하게 만든다.
특히 심사위원들이 모두 탈락을 뜻하는 'X' 표시를 들었음에도 춤 삼매경에 빠진 이 남성은 셔플댄스를 이을 춤을 멈추지 않아 더욱 큰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셔플댄스를 이을 춤을 접한 누리꾼들은 "진짜 빵빵 터진다" "숨이 차 힘들지만 열심히 하는 모습이 너무 웃긴다" "셔플댄스를 이을 춤으로 인정"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다음tv팟)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