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하 오빠 애교 작렬, 윤아 애교가 어땠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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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하 오빠 애교 작렬, 윤아 애교가 어땠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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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현영 기자  2012.05.29 11:04:28

▲윤아 오빠 애교


[일요시사 온라인팀=최현영 기자] 연기자로 변신한 소녀시대 멤버 윤아의 '오빠 애교'가 화제다.

윤아는 지난 28일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사랑비> 19회 방송분에서 장근석에게 오빠 애교를 선보여 남심을 자극했다.

이날 방송에서 서준(장근석 분)은 하나(윤아 분)에게 "서준 씨 이렇게 안 부르면 안돼? 오빠라든가 자기라든가"라며 호칭에 대한 서운함을 드러냈다.

이에 하나는 "그런 거 한 번도 불러본 적 없다"고 거절했다.

이 때 서준의 엄마 백혜정(유혜리 분)으로부터 전화가 걸려온다. 서준은 엄마의 전화를 차갑게 끊었고 이후 서준과 하나 사이에 냉랭한 기운이 감돌았다.

이를 본 하나는 서준의 화를 풀어주기 위해 "오빠"라며 애교 가득한 애칭을 불러 눈길을 끌었다.

윤아 오빠 애교를 접한 누리꾼들은 "정말 저런 여자친구 있었으면 좋겠다" "윤아가 꿈에 나올 거 같다" "윤아 애교 대박"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사랑비>는 오는 29일 20회 방송을 끝으로 대단원의 막을 내린다. 

(사진=K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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