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7세 식스팩 할머니, 운동을 시작한 계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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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세 식스팩 할머니, 운동을 시작한 계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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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현영 기자  2012.05.31 10:07:35

▲77세 식스팩 할머니

[일요시사 온라인팀=최현영 기자] 77세 식스팩 할머니가 화제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77세 식스팩 할머니'라는 제목과 함께 사진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은 미국 콜로라도주 덴버에 거주하는 77세 할머니 에디스 코너(Edith Wilma Connor)로 기네스가 인정한 세계에서 가장 나이 많은 여성 보디빌더다.

77세 식스팩 할머니 코너는 운동을 시작하게 된 계기에 대해 "60대에 처음 운동을 시작했고 일종의 스트레스 발산이었다. 하루 종일 컴퓨터 앞에 앉아 있었지만 이제는 나 자신을 위해 체중 조절을 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코너 할머니는 하루 10시간씩 앉아서 근무하는 데이터 회상에서 일해왔다.

한편, 77세 식스팩 할머니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정말 77세 맞나" "웬만한 젊은 여성보다 낫다" "멋지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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