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성주 전 남친 어머니 증인 출석, 무슨 말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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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성주 전 남친 어머니 증인 출석, 무슨 말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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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인영 기자  2012.05.31 18:51:01

▲한성주 전 남친 어머니 입국

[일요시사 온라인팀=이인영 기자] 방송인 한성주의 전 남자친구 크리스토퍼 수의 어머니가 아들의 재판에 증인으로 참석하기 위해 입국한다. 한성주와 한성주의 전 남친 크리스토퍼 수 사이에 치열한 법적 공방전이 이어지는 가운데 크리스토퍼 수의 모친의 입에서 무슨 이야기가 나올지 관심이 집중된다.

크리스토퍼 수의 변호를 맡고 있는 법무법인 청파의 이재만 변호사는 31일 "크리스토퍼 수의 모친이 다음달 4일 열리는 세 번째 공판의 증인으로 채택됐다"며 "폭행 당시의 상황에 대해 증언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특히 홍콩과 미국 등지에서 활동하는 대만계 미국인 크리스토퍼 수가 현재까지 한국 방문 계획이 없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그의 모친의 입에 더욱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한편, 크리스토퍼 수는 지난해 12월 한성주와 한성주의 가족, 신원 미상의 남성 2명 등 총 5명으로부터 폭행을 당했다며 이들을 고했다. 아울러 집단폭행에 따른 위자료와 피해보상으로 5억원의 민사소송도 함께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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