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철 올바른 다이어트와 운동으로 균형 있는 몸매관리 들어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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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 올바른 다이어트와 운동으로 균형 있는 몸매관리 들어가자!

일요시사 0 1371 0 0

유재상 기자  2012.06.18 16:07:33

[일요시사=유재상 기자] 여름이 다가오면서 무더운 날씨로 민소매 티셔츠와 핫팬츠를 입는 여성들이 증가하고 있다. 여성들은 보다 여름옷에 잘 어울리는 예쁜 몸매로 변신하기 위해 운동을 시작한다. 하지만 올바르지 못한 운동과 잘못된 정보로 인해 다이어트 효과를 보지 못하는 이들이 많다.

이에 1:1 퍼스널 트레이닝 스튜디오 '위드짐(www.withgym.com)'은 최근 여름철 효과적인 몸매관리를 위해 다이어트 방법을 18일 소개했다.

여름철 가벼운 복장으로 몸매가 들어나는 경우가 많아 특히 복부지방감량을 위해 배, 옆구리, 허리 등 특정 부위의 운동을 오랫동안 하게 된다. 하지만 우리 몸의 지방은 전체적으로 빠지거나 증가되니 근육을 고루 사용하도록 하고 다양한 운동방법을 적용해야 한다.

또한 땀복을 입으면 더 살이 빠진다는 잘못된 상식이 있는데, 추운 날씨를 제외하고 두꺼운 옷이나 땀복을 입을 경우 탈수 현상이 일어나 몸에 상당한 무리가 간다. 땀을 많이 흘린다는 것은 체내 수분 손실이 많다는 것을 의미하며 지방감량과는 거리가 멀다. 따라서 건강한 몸매관리는 체중을 빼는 것이 아닌 체지방을 빼고 근육을 관리하는 것이다. 가장 빠른 몸매관리는 운동과 음식조절을 동시에 하는 것이다.

■ 채소 먹어야 효과 좋아

혈당(GI 수치)이 많이 올라가지 않는 채소를 선택하는 것이 좋다. 시금치, 오이, 브로콜리, 양배추, 토마토 등을 휴대하면서 허기질 때마다 먹으면서 식사량을 조절하시면 다이어트 성공확률이 높다. 혈당이 많이 올라가는 감자, 당근, 옥수수 등은 당분간은 피하고 자신에게 알맞게 섭취하도록 하면 슬림한 몸매를 만들 수 있다.

■ 당분 많은 과일도 체지방 쌓일수 있어

과일은 비타민이란 인식 때문에 자주 먹는 사람들이 많다. 하지만 과일에는 과당이 많기 때문에 다량 섭취 시 체중증가가 일어날 수 있어 식사 시에 섭취를 줄이고 공복에 적절량을 먹어야 한다. 또한 과일을 많이 먹게 되면 인슐린 분비가 많아져 체지방이 쌓일 수 있는 체내환경이 될 수 있다.

■ 요요현상 막기 위해선 신진대사가 중요

젊은 여성이라도 신진대사가 나쁘면 몸에서 에너지 사용이 적어 차츰 비만체질로 변해 갈 수 있다. 이에 요요현상을 방지하고 균형 있는 몸매 관리를 위해 적절한 근육과 유산소 운동을 하고  250~400kcal씩 4~6끼에 나눠 먹는 것을 추천한다. 그리고 물을 많이 마시고, 단백질 섭취량도 늘려주면 신진대사에 도움을 줄 수 있다.

한편, 현재 위드짐은 1:1 퍼스널 트레이닝 스튜디오로 개인별 맞춤 운동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개인별 맞춤 서비스에는 스튜디오에 방문하면 상담이 시작되며, 문진검사와 체성분/체력 측정을 바탕으로 맞춤 프로그램을 계획하여 본격적인 트레이닝에 들어가게 된다. 사후 대책으로 기존 운동법에 대한 재평가와 피드백 과정을 통해 기존의 프로그램을 보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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