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뚱뚱한 나라.

[일요시사 온라인팀=허철진 기자] 가장 뚱뚱한 나라에 미국이 선정됐다.

영국 BBC는 최근 가장 뚱뚱한 나라에 대한 기사를 게재했다. 런던대 위생 열대 의과대학원 연구팀 조사결과를 인용해 가장 뚱뚱한 나라를 밝혔다.

가장 뚱뚱한 나라는 미국이었다. 전 세계 2300만 비만인구 가운데 무려 800만명이 미국인이었다.

미국에 이어 쿠웨이트, 크로아티아, 카타르, 이집트가 상위권에 랭크됐다. 꼴찌, 즉 가장 마른 나라는 방글라데시였다.

한편, 2005년 인구 기준 전 세계인 평균 체중은 62kg로 집계됐다.

(사진=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