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오이소라 포르노 中 도심서 버젓이 상영,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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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오이소라 포르노 中 도심서 버젓이 상영,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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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인영 기자  2012.06.22 13:27:40

▲아오이소라 포르노 상영 모습

[일요시사 온라인팀=이인영 기자] 일본 AV배우 아오이소라가 출연하는 포르노가 중국 도심 광장의 광고판에서 20분이나 방영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21일 중국 웨이보(중국판 트위터)에는 아오이소라가 출연하는 포르노를 도심에서 봤다는 목격담이 줄을 이었다. 

웨이보에 게시된 글들에 따르면 아오이소라가 출연하는 포르노는 지난 19일 오후 7시 허난성 핑딩산시 도심 광장의 빌딩 광고판에서 갑자기 아오이소라가 나오는 음란물이 상영됐다고 전했다.

아오이소라의 포르노가 옥괴 광고판에서 상영된 것은 광고판 관리자인 한 남성이 광고판과 연결된 컴퓨터에서 아오이소라 포르노 영상을 구동시켜 발생한 것으로 확인됐다.

핑딩산시 공안 당국은 해당 광고판 관리인을 검거해 음란물 전파죄로 15일의 행정 구류 처분을 내렸다고 밝혔다.

(사진=웨이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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