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운 날씨와 강한 자외선, 아기 피부가 예민해졌어요

한국뉴스


 

무더운 날씨와 강한 자외선, 아기 피부가 예민해졌어요

일요시사 0 1491 0 0

유재상 기자  2012.06.27 10:13:43

[일요시사=유재상 기자] 여름이 다가오면서 실내외 온도가 올라가고, 자외선 노출되는 빈도가 높아짐에 따라 영유아를 키우는 엄마들이 아기피부 관리에 대한 고민이 부쩍 늘었다.

일반적으로 아기들은 성인들에 비해 피부가 연약하고 체온이 높아 유독 여름에 더위를 많이 느끼고 땀을 많이 배출하여 목욕을 자주 시키는 엄마들이 많다. 하지만 잦은 목욕은 피부 속 수분을 뺏고 화학성분이 있는 바디워시를 사용할 경우 피부에 자극을 줄 수가 있다. 자외선 차단제 또한 마찬가지다.

이에 유아화장품 전문 세이퓨어 관계자는 "위와 같은 문제를 가지고 있다 하더라도 제품을 전혀 사용하지 않을 수는 없는데, 피부 자극을 최대한 줄이되 제 역할을 제대로 할 수 있는 아기바디워시와 유아썬크림 제품 선정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라고 전했다.

업체 측에 따르면 순한 아기바디워시로 추천받고 있는 제품으로는 아토엔비 바스와 샴푸다. 이 두 제품은 저자극의 부드러운 거품을 통해 노폐물을 제거하고, 편백나무오일과 베타글루칸 등 건조한 피부에 영양과 수분을 동시에 제공하는 제품이라고 전했다.

또한 캐모마일과 올리브오일 성분은 피부보호막을 형성하여 목욕 후에도 피부가 건조하지 않도록 보습과 보호 효과를 부여한다는 것이 업체 측의 설명이다.

이어 "여름철 강한 자외선을 차단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는 유아썬크림 제품으로는 아토엔비 썬크림을 추천한다"라며 "아토엔비 바스와 샴푸 제품과 동일하게 색소, 향료, 알코올, 파라벤, 스테로이드 등의 화학성분을 배제하고 피부에 친화적인 천연추출물로 구성된 제품이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아기바디워시나 유아썬크림에 대한 자세한 문의와 사항은 홈페이지(www.saypure.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0 Comments
광고 Space available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KakaoTalk Naver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