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시사=유재상 기자] 개그맨 이승윤이 헬스 사업에 도전한다.

최근까지 KBS2-TV ‘개그콘서트’의 코너 ‘헬스걸’과 ‘해피선데이-남자의 자격’의 ‘식스팩’ 편을 통해 연예계 운동 전도사를 잘 알려진 그가 헬스 사업에 뛰어들어 화제가 되고 있다.

그가 이번에 선보인 것은 ‘이승윤의 식스팩 파워싯업’이라는 멀티 운동기구다.

이 운동기구는 1단계부터 4단계까지 조절이 가능해 처음 운동을 시작하는 이들도 간편하게 할 수 있으며, 혼자하기 힘든 복부 운동을 비롯하여 여러 가지 트레이닝이 가능한 멀티 운동기구다. 인체공학적으로 설계된 등받이를 바탕으로 올바른 자세로 복근 운동이 가능하며, 다리를 고정시켜 제대로 된 운동효과를 발휘하게 만든다고 이승윤은 29일 설명했다.

이어 “푸시업바를 활용하는 상체운동과 레그킥을 이용한 하체 운동도 할 수 있으며, 튜빙밴드를 통해 가슴과 어깨 팔뚝살 또한 관리 가능하다”고 덧붙였다.

한편, 7월 2일 오전 9시 30분에 NS홈쇼핑에서 이승윤이 멀티 운동기구를 내놓고 직접 판매에 나설 예정이라 기대를 모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