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윤택 2세 심경 "내가 살아있었다는 증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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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윤택 2세 심경 "내가 살아있었다는 증거"

일요시사 0 1274 0 0

 

이인영 기자 2012.07.02 17:17:13

▲임윤택 2세 심경

[일요시사 온라인팀=이인영 기자] 울랄라세션의 임윤택이 2세를 가진 심경을 고백했다.

임윤택 2세 심경 고백은 2일 방송된 SBS <좋은 아침>을 통해서다. 이날 임윤택은 2세 소식을 접했을 당시 심경을 묻는 질문에 "예전에 의사가 원하는 것이 무엇이냐고 물어보셨을 때 혹시라도 내가 만약에 세상에 없다면 살아있었다는 가장 큰 증거는 내 피붙이 2세가 아닐까 하는 생각에 2세를 원한다고 말했다"며 "당시 많이 힘들다고 했었는데 운이 좋았다"고 말했다.

임윤택은 지난 달 15일 예비 신부가 임신 중이라는 사실을 고백한 바 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임윤택은 위암 논란과 관련해 "그분들의 입장에서는 오해 할 수 있다"면서 "저는 그런 글을 잘 보지 않는다. 지금도 항암치료를 계속하고 있다"고 말했다.

(사진=S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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