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씨, 안면홍조 등 여성호르몬 부족 증상 개선에 도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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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씨, 안면홍조 등 여성호르몬 부족 증상 개선에 도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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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상 기자  2012.07.03 16:45:51

[일요시사=유재상 기자] 최근 미국, 캐나다, 유럽 등에서 슈퍼푸드로 인기가 높은 아마씨가 우리나라에도 건강식품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독일과 일부 유럽국가에서는 씨앗 자체를 의사가 약으로 처방하기도 하며, 미국약전에는 견과류로는 유일하게 아마씨가 등록되어 있다.

이에 건강식품 쇼핑몰 '예스비타'에서는 화학비료나 농약의 사용 없이 3년 이상 재배한 건강한 발아 아마씨 제품만을 취급하는 업체로, 캐나다 유기농 인증협회에서 받은 골든 발아 아마씨라는 현지제품을 제공하고 있다고 3일 전했다.

업체 측에 따르면 아마씨에 들어 있는 오메가3 지방산은 DHA를 생성시키기 위한 필수 물질로 꾸준히 섭취하면 두뇌발달에 도움을 주고 면역력을 높여주며 피를 맑게 한다. 또한 우리 몸의 신진대사를 도와 혈액순환을 활발하게 해준다.

또한 많은 식이섬유가 포함되어 있어 변비에 효과적이고 다이어트에 도움을 주며, 피부미용, 피부질환에도 효능이 탁월하다고 업체 측은 밝혔다.

이어 "식물성 에스트로젠인 리그난(lignan)이 함유되어 있는데 이것은 항암효과와 항산화작용이 있는 것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며 "그 농도가 대두에 비해서는 1370배, 석류의 2800배 정도 풍부하다고 밝혀졌다"라고 덧붙였다.

여성이 에스트로젠이 부족할 시에는 안면홍조, 생리불순, 골다공증, 관절염 등에 노출되기 쉬운데 아마씨를 복용하면 이러한 여성호르몬 부족 증상을 개선시킬 수 있다는 것이 업체 측의 설명이다.

바쁜 현대인들은 불규칙한 식사와 서구화된 생활리듬 등으로 인해 이미 외부의 많은 질병에 노출되어 있다. 이러한 질병의 원인과 방법을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식품을 섭취하며 예방하는 것도 한 가지 방법이 될 수 있다.

한편, 안면홍조, 생리불순, 골다공증 등 호르몬 부족 증상에 도움을 주는 아마씨 상품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홈페이지(www.yesvita.co.kr)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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