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은애 가로수길

[일요시사 온라인팀=이인숙 기자] 구은애 가로수길 사진이 마치 화보인 듯한 착각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구은애 가로수길 포착 사진이 공개됐다. 구은애가 서울 신사동 가로수길에서 지인과 이야기를 나누느 모습이 담겼다.

사진 속의 구은애는 쇼핑을 마치고 나온 듯 종이가방을 들고 있다. 흰색 계열의 티셔츠와 스키니진의 편안한 차림이지만 남다른 패션감각이 잔뜩 묻어나온다.

모델답게 각선미가 예술이라는 평가다. 구은애 가로수길 사진이 '자체 화보'로 평가받는 이유다.

구은애 가로수길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CF 촬영인 줄 알았다", "구은애 등장으로 가로수길이 환하게 빛나겠다" 등의 찬사를 보내고 있다.

(사진=나비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