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운 여름, 오메가3로 건강하게 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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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운 여름, 오메가3로 건강하게 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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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상 기자  2012.07.06 10:28:00

[일요시사=유재상 기자] 최근 날씨가 더워지기 시작하면서 보양식을 찾는 이들이 늘어나고 있다. 그러나 대부분의 보양식은 콜레스테롤이 높거나 고열량 음식이 많으므로 고혈압이나 고지혈증, 당뇨, 지방간, 비만이 있는 사람들은 각별히 신경을 써야 한다.

이러한 혈관질환 예방의 한 가지 방법으로 오메가3 섭취를 추천하는 이들이 많다. 오메가3는 불포화지방산으로써 평소 포화지방산 섭취가 많은 사람들에게 혈중 중성지질 개선과 혈행 개선을 도와 콜레스테롤 수치를 정상으로 만들어주는 건강식품으로 알려져 있다.

오메가3의 DHA는 유아의 시각발달과 운동신경 발달에 도움을 주며 두뇌의 사용이 잦은 수험생이나 직장인에게도 좋아 뇌, 신경 조직의 구성에 필수적이다. 또한 인슐린의 분비에 영향을 주어 당뇨병의 예방과 치료에 효과를 주며 혈관벽의 유지를 촉진하여 혈관봉쇄를 줄이고 혈액응고를 저지하는 효과가 있다고 전해진다.

꾸준히 오메가3를 섭취하면 혈액순환이 개선되어 체내의 활성산소를 제거해 피부미용에 도움을 주며, 현대인들의 스트레스와 우울증 등을 치료하는 데도 도움을 주어 자폐증이나 정신적인 질병에서도 벗어나는데 도움을 준다.

이와 관련 건강식품업체 예스비타는 "이러한 오메가3는 캐나다산 제품이 유명하며 시중에서도 많이 판매되기도 한다"며 "시판되는 일부 오메가3는 투명 케이스에 포장이 되어 판매되는 경우가 더러 있는데 오메가3 지방산은 햇빛에 노출되면 산패되어 몸에 해로울 수 있으므로 구매 시 더욱 주의해야 한다"고 6일 전했다.

업체 측에 따르면 시중에 판매되는 일부의 오메가3는 산화오일을 수입해서 제조하는 것도 있는데 이때는 캡슐을 반으로 잘라보면 확인이 가능하다. 캡슐을 잘라서 약간의 비린내가 나면 이런 경우 어느 정도 원료가 국내로 들어올 때 이미 산화되었다고 보는데, 이런 냄새를 감추기 위해 오메가3 통 안에 다른 향이 난다면 한 번쯤 의심해 볼 필요가 있다고 조언했다.

또한 캐나다 현지에서 판매되는 정식 오메가3는 NPN이라고 하는 캐나다 식품청에서 허가해주는 넘버가 있는데, ‘예스비타’의 울티메이트 오메가3가 NPN을 가지고 있다는 것이 업체 측의 설명이다.

한편, 보다 자세한 제품 정보는 홈페이지(www.yesvita.co.kr)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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