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칼렛 요한슨 ‘누드유출’로 7500만원 챙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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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칼렛 요한슨 ‘누드유출’로 7500만원 챙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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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혜린 기자  2012.07.09 10:27:01

지난해 욕실에서 휴대전화로 직접 찍은 누드사진이 인터넷으로 퍼져 곤욕을 치른 스칼렛 요한슨이 자신의 누드사진 유출 비용을 두둑히 챙기게 됐다. 한 외신은 미국 로스앤젤레스 검찰이 요한슨이 누드사진을 유출당한 대가로 해커로부터 6만6000달러(약 7524만원) 이상을 받아야 한다고 밝혔다고 보도했다.

한편 요한슨은 누드사진 유출 이후 만나는 사람마다 내 알몸을 상상할 것이라는 강박관념에 시달리고 있다고 토로하기도 했다. 그는 “외식을 하러 나갈 때 사람들이 내 사진을 봤다고 생각하면 어떤 기분일지 상상하지 못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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