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에게 가장 치명적인 동물

[일요시사 온라인팀=허철진 기자] 인간에게 치명적인 동물 5가지가 공개되어 화제다.

11일 인터넷 상에는 인간에게 치명적인 동물 5가지가 알려졌다. 박스 해파리, 아시안 코브라, 전갈, 모기, 코끼리 등이 꼽혔다.

우선, 박스해파리는 독침만 무려 5000개를 가지고 있다. 매년 박스해파리에 의해 100명 이상의 목숨을 잃는 것으로 전해졌다.

아시안 코브라는 가장 맹독성이 강한 것으로 유명하다. 희생자가 매 해 수천 명에 달한다.

전갈과 모기도 인간에게 치명적인 동물 5가지에 꼽혔다. 전갈은 120만 개의 독침을 가지고 있고, 모기는 말라리아 균의 매개체로 매우 위험하다.

마지막으로 인간에게 치명적인 동물로 꼽힌 것은 코끼리다. 뭄무게가 7.2톤에 달해 사람들이 압사의 위험을 느낄 수밖에 없다.

(사진=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