뻐근하고 뻣뻣해진 일자목, 예방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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뻐근하고 뻣뻣해진 일자목, 예방법은?

일요시사 0 1358 0 0

유재상 기자  2012.07.13 12:57:53

[일요시사=유재상 기자] 최근 회사원들은 업무를 하는 데 있어서 컴퓨터는 없어선 안 될 중요한 수단이다. 문서 또는 이메일 등 컴퓨터를 이용하여 처리해야 할 일들이 너무나 많기 때문이다. 이에 사람들은 모니터 앞에서 자신도 모르게 목을 쭉 빼고 내미는 행동을 자주 하게 된다.

이뿐만이 아니다. 인터넷과 게임을 자유롭게 할 수 있는 스마트폰이 널리 보급됨에 따라 사람들이 컴퓨터를 이용할 때와 일치하는 자세를 취하는 경우가 많다.

이런 행동들은 목의 건강에 관련되어 좋지 못한 영향을 준다. 보통 사람의 머리는 약 4.5kg으로 볼링공과 비슷한 무게를 지닌다. 즉 이런 무게를 지탱하고 유지하려면 목은 C자형 곡선을 이루어야 한다. 하지만 앞서 말한 것과 같이 목을 쭉 빼고 내리는 자세를 취함에 따라 척추가 점점 뻗어 일자가 되어 버리는 거북목 또는 일자목으로 변하게 된다. 이런 일자목 형태의 곡선으로 변해가면 목 뼈 사이의 디스크에 심한 압박을 주어 목 디스크로 이어질 수 있어 주의를 요한다.

일자목의 원인은 자동차 사고와 같은 외상도 있지만 대부분이 잘못된 자세와 생활습관으로 후천적 원인이 더 많이 작용하고 있다고 알려져 있다.

일자목의 주요 초기 증상은 뒷목이 굳어지고 자주 근육이 뭉친다. 일자목은 목 이외에도 어깨와 팔꿈치 통증, 손 저림, 만성두통과 안구 통증 등 다른 부위로 통증이 전이될 수 있다.

따라서 단지 어깨가 뻐근하다, 뒷목이 예전보다 뻣뻣해졌다 등 대수롭지 않게 생각해서는 안 된다. 즉 이런 증상이 지속된다면 반드시 전문의 상담을 통해 정확한 진단을 받고 적절한 치료를 하는 것이 목 디스크로 이어지는 일을 예방할 수 있다.

이와 관련 목전용 마사지기 전문 업체 (주)드림터치메디에서는 일자목과 관련하여 경추의 C 커브를 고려한 인체 공학적 설계로 목 뒤를 정확하게 밀착하여 경추 후면과 측면에 뭉친 부위를 지압하는 목 마사지기 '넥세븐'을 개발하는 데 성공하였다. 

특히 주목할 점은 25년간의 한정민 한의사의 직접 개발하여 특허를 인정받은 상품으로 현재 전국 500여 개의 한의원에서 사용 중이다.

업체 측에 따르면 평상 시 일자목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목을 자주 뒤로 제치고 스트레칭을 해주는 행동도 좋은 방법의 하나다. 초기의 목통증은 늘어난 인대와 뭉친 근육에 의해 발생하는데, 이러한 인대와 근육의 변화가 오래 지속되면 경추의 위치와 구조가 위 아래로 비틀어지게 되어 만성적 목통증으로 이어질 수 있다.

이에 반드시 목의 뭉친 근육을 풀어주고 반드시 경추를 올바르게 해주어야한다. 따라서 본사의 넥세븐은 무리한 진동 없이 경추 측면을 지압하고 후면을 마사지하며, 경추 교정 기능까지 있어 일자목 예방 및 만성 경추통을 완화 할 수 있다. 

한편, 보다 자세한 사항과 내용은 홈페이지(www.neck7.com)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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