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정 재투성이 사랑 고백 "KKJ를 사랑합니다!"

한국뉴스


 

이민정 재투성이 사랑 고백 "KKJ를 사랑합니다!"

일요시사 0 1229 0 0

이민정 재투성이 고백

[일요시사 온라인팀=이인숙 기자] 이민정 재투성이 사랑 고백이 남성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이민정(길다란 역)은 23일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빅>에서 재투성이 사랑 고백을 펼쳤다. 가족들이 모두 모인 자리에서 공유(강경준 역) 자신의 마음을 솔직해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방송에서 이민정과 공유는 호숫가에서 만남을 가진다. 공유가 "모든 것이 다 길다란이 이 곳에서 서윤재를 기다리던 그 때로 돌아갈 거다"라며 이민정이 선물한 시계를 호수에 던져 버린다.

이에 이민정은 공유가 던진 시계를 찾아 나선다. 호수에 뛰어들어 시계를 찾았고, 가족들이 모인 곳으로 향해 공유에게  고백을 펼친다. 이민정은 재투성이가 된 채로 "그 사람 때문에 제 마음 속의 시간은 언제나 10시 10분이다. 없었던 일이 되지 않게 잘 듣고 기억하세요. 전 KKJ를 사랑합니다"며 감동적인 고백을 선보였다.

이민정 재투성이 사랑 고백을 접한 네티즌은 "이민정의 재투성이 모습이 너무 아름답다", "최고의 사랑 고백이다" 등의 반응과 함께 박수갈채를 보내고 있다.

 

(사진=<빅> 방송화면 캡처)

0 Comments
광고 Space available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KakaoTalk Naver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