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이라, '리그오브렌전드' 101번째 챔피언의 특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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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이라, '리그오브렌전드' 101번째 챔피언의 특징은?

일요시사 0 1394 0 0

▲자이라

[일요시사 온라인팀=이인영 기자] 25일 라이엇 게임즈는 자사가 개발 및 보급한 세계적 인기 온라인 게임 '리그 오브 레전드' 101번째 챔피언에 '자이라'를 추가했다고 밝혔다. 

가시 덩굴의 복수 '자이라(Zyra)'는 외유내강형의 여성 캐릭터로 전장에 씨앗을 심고 싹을 틔워 강력한 아군으로 활용한다는 점이 독특하다. 

뿌려진 씨앗은 식물 형태로 일정 시간 동안 제한된 범위에 대한 시야를 확보해주며 무엇보다 자이라의 스킬이 시전됐을 때, 더 큰 위력을 갖는다. 예를 들어 자이라가 지정한 위치레 씨앗을 뿌리면 일정 시간 동안 시야를 밝혀주면 그 위에 자이라의 스킬인 '치명적인 꽃'을 사용하면 이 씨앗이 가시 발사 꽃으로 자라 원거리에서 적을 타격한다. 

이 밖에도 자이라는 죽을 경우 복수심에 불타는 식물로 변해 소멸 전 마지막 공격을 가하는 ‘가시 덩굴의 복수’ 및 덩굴손으로 적에게 두 배의 피해를 입힐 수 있는 ‘올가미 덩굴(궁극기)’ 등의 스킬을 갖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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