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빈 청청패션

[일요시사 온라인팀=이인숙 기자] '원빈이 청청패션을?'

원빈의 청청패션이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최근 온라인 게시판에는 '청청패션이 싫으시다고요'라는 제목의 글과 여러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청청패션 사진의 주인공은 바로 '꽃미남 배우' 원빈이다.

사진 속의 원빈은 청청패션으로 옷 맵시를 뽐내고 있다. 원빈이 과거 의류 모델로 활동했던 시절 선보였던 청청패션 모습이 공개된 것이다.

청청패션은 1990년대 유행했었다. 하지만 이후 거의 자취를 감췄고, 최근에는 '촌스러움'으로 여겨지고 있다.

하지만 원빈의 청청패션은 또 다른 느낌을 전해준다. 누리꾼들은 "원빈의 청청패션은 격이 다르다", "역시 패션의 완성은 얼굴이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