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 김수현 연인 모드로 1년6개월 만에 재회한 사연은?
▲수지 김수현
[일요시사 온라인팀=최현영 기자] 배우 수지 김수현이 드라마 <드림하이> 이후 1년6개월만에 알콩달콩 연인 모드로 재회했다.
수지 김수현의 재회 현장은 드라마나 영화 촬영장이 아닌 광고 촬영장에서 이뤄졌다.
26일 제일모직은 빈폴의 아웃도어 모델로 수지를 발탁했다. 이미 김수현은 이 회사의 광고모델로 수지 김수현은 드라마 이후 광고현장에서 재회했다.
수지 김수현의 첫 번째 광고촬영은 이달 초 뉴질랜드에서 극비리에 진행됐다. 도심 속에서 즐기는 아웃도어 로맨스라는 콘셉트의 이번 광고촬영에서 수지와 김수현은 뉴질랜드의 이국적 풍경을 배경으로 달콤한 연인 느낌을 훌륭하게 소화했다.
특히 김수현은 수지의 볼을 어루만지는 등 적극적인 애정표현에 나서 궁금증을 자아냈다.
한편, 수지와 김수현이 호흡을 맞춘 아웃도어 브랜드의 첫번째 광고는 오는 9월 초 공개될 예정이다.
(사진=빈폴 아웃도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