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경영시스템 인증 획득한 스와니매트롱 인조잔디

한국뉴스


 

환경경영시스템 인증 획득한 스와니매트롱 인조잔디

일요시사 0 2820 0 0
[일요시사=유재상 기자] 운동장 조성에 인조잔디를 많이 사용한다.

인조잔디는 천연잔디에 비해 유지비용 부담을 크게 줄일 수 있고, 마모가 적어 오래 사용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이렇게 조성된 운동장은 학생들과 주민들의 체육증진을 하는데 도움이 되고 있다.

최근에는 리모델링 시공도 늘고 있다. 지난 5월 NC다이노스의 홈 마산구장도 최고급 인조잔디로 교체했는데 선수들의 부상 방지와 급회전, 급점프 등으로 무리가 올 수 있는 무릎관절에 피로감을 최소화시킬 수 있다.

이런 장점에도 불구하고 한편에서는 인조잔디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도 있다. 각종 환경물질로 인해 인체에 유해하다는 것이다.

환경경영시스템의 표준에 적합한 인증을 받은 스와니매트롱은 각종 시험을 통해 중금속이 배출되지 않는 인조잔디를 생산하여 환경 유해물질에 대한 우려를 없애고 있다.

또한 스와니매트롱은 Crimper Type의 최신공법을 통해 충격 흡수성 및 압축 회복력을 증가시켰고 발포 PAD를 잔디 밑에 포설하여 보행감이 좋고 모래 경화를 방지하였다. 최근에는 내구성이 강한 특수 원사를 사용하여 내후성, 내광성, 내마모성이 특히 우수해졌다. 

스와니매트롱 관계자는 "인조잔디는 조경용, 테라스 및 발코니용, 경기장용 등 용도에 맞춰 종류가 다양하며 6㎜, 8㎜, 12㎜ 등 길이 또한 세부적으로 나눠져 있다"며 "설치하고자 하는 곳의 특성에 맞춘 정확한 시공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0 Comments
광고 Space available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KakaoTalk Naver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