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니뎁 결별, "엠버 허드 가정파괴범 되고 싶지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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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니뎁 결별, "엠버 허드 가정파괴범 되고 싶지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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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니뎁 결별

[일요시사 온라인팀=최현영 기자] 헐리우드 스타 조니 뎁 결별소식이 전해져 화제다.

지난 달 31일 미국 연예 전문 매체들은 조니 뎁이 23세 연하의 내연녀 엠버 허드로부터 이별 통보를 받았다며 조니뎁 결별 사실을 알렸다.

보도에 따르면, 엠버 허드가 전 세계 팬들로부터 '가정파괴범'이라는 손가락질을 받는 것에 대한 부다감으로 조니 뎁과 결별했다고 전했다.

이 매체는 허드 측근의 말을 인용해 "엠버 허드는 조니 뎁이 자신에게 왔음에도 불구하고 전혀 행복감을 느끼지 못했다. 그 뒤 엠버 허드는 조니 뎁과 연락을 끊은 채 은둔생활을 했다. 그녀는 조니 뎁의 행복한 가정을 망가뜨릴 생각이 전혀 없다"고 밝혔다. 

조니 뎁 결별 소식에 14년 간 동거한 바네사 파라디와의 재결합설이 불거져 나오고 있다. 실제 지난 달 22일 영국의 한 매체는 조니 뎁과 바네사 파라디가 프랑스 남부에서 함께 여름휴가를 보냈다고 보도한 바 있다. 

조니 뎁 측은 "그는 매우 가족 중심적인 남자이기에 여전히 가족과 함께 하길 바란다. 바네사 파라디와의 결실인 두 아이들은 그의 인생에서 전부나 마찬가지다"라고 전했다. 

한편, 조니 뎁은 23세의 나이 차이에도 불구하고 엠버 허드와 열애설에 휩싸였고 사실로 확인됐다. 두 사람은 영화 <럼 다이어리>를 통해 만났다. 

(사진=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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