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최고의 거짓말은? 바로 '심판의 선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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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최고의 거짓말은? 바로 '심판의 선서'

일요시사 0 1240 0 0

2012년 최고의 거짓말

[일요시사 온라인팀=허철진 기자] 2012년 최고의 거짓말이 공개됐다. 바로 '심판의 선서'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2012년 최고의 거짓말'이라는 게시물이 등장했다. 사진과 함께 2012년 최고의 거짓말 주인공이 공개됐다.

2012년 최고의 거짓말 주인공은 바로 2012년 런던올림픽 개막식에 나선 심판이다. 심판의 선서 장면이 캡처 되어 2012년 최고의 거짓말 주인공으로 지목됐다.

심판의 선서가 2012년 최고의 거짓말 주인공으로 꼽힌 이유는 잇따른 오심 때문이다. 박태환, 조준호, 신아람 등의 태극전사들이 오심으로 인해 눈물을 흘렸다.

한국과 브라질의 남자축구 준결승전에서 심판의 석연찮은 판정은 계속됐다. 전반과 후반 각각 한 차례씩 한국의 페널티킥을 불어주지 않으면서 심판은 브라질에 유리한 판정을 잇따라 내렸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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