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스트 만화 출간, 윤두준은 '야성미'…송기광은?

한국뉴스


 

비스트 만화 출간, 윤두준은 '야성미'…송기광은?

일요시사 0 1528 0 0

 

비스트 만화 출간

[일요시사 온라인팀=최현영 기자] 인기 그룹 비스트 만화 출간에 팬들의 마음이 설레고 있다.

비스트를 모델로 그린 만화 '더 비스트-운명의 시작'이 출간을 앞두고 비스트 멤버들의 캐릭터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은 흡사 실사를 연상케 할 정도로 멤버들의 특징을 잘 잡아내 이목을 사로잡았다.

특히 '열아홉 스물하나' '소녀더와이즈' 등을 통해 두터운 팬층을 확보하고 있는 인기 만화가 제나(김혜진)의 센스가 감탄을 자아낸다.

'비스트-운명의 시작'은 스펙타클한 에피스드와 기광과 준형을 둘러싼 삼각로맨스 등 풍성한 볼거리를 바탕으로한 판타지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비스트-운명의 시작' 속 윤두준은 초절정 운동항진능력의 축구선수로 변신해 야성미 넘치는 모습을 선보인다.

또 4차원의 엉뚱 매력남 장현승은 공간을 넘나드는 텔레포트 초능력자로 변신했으며 시크남 용준형은 마음 속 진실을 읽는 독심술을 지녔지만 이로 인해 외로운 캐릭터를 선보인다.

아울러 꿀성대 양요섭은 환영을 부르는 초능력으로 신비한 매력을 발산할 예정이며 탄탄한 근육의 송기광은 염력의 소유자로 코믹한 헬스트레이너로 분한다. 또한 손동훈은 초세밀 기억력의 소유자이지만 1시간 만에 모든걸 잊어버리는 2% 부족한 초능력을 선보인다.

한편 아이돌 사상 최초로 출간되는 코믹스 '더 비스트- 운명의 시작'의 실제 주인공인 비스트의 팬 사인회도 준비되어 있다. '더 비스트-운명의 시작'의 출간을 기념하며 9월3일 오후 3시 광화문 교보문고에서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사진=큐브 엔터테인먼트)


0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