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랑사또전 촬영장 귀신 포착, 희미한 그림자 속 진짜 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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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랑사또전 촬영장 귀신 포착, 희미한 그림자 속 진짜 귀신?

일요시사 0 1304 0 0
▲아랑사또전 촬영장 귀신 포착

[일요시사 온라인팀=최현영 기자] 기대를 모으고 있는 MBC 새 드라마 아랑사또전 촬영장 귀신 포착 소식이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다.

지난 8일 방송된 MBC <아랑사또전> 스페셜 방송 '아랑사또전 100배 즐기기'에서는 촬영 중 포착된 정체 불명의 희미한 그림자가 전파를 탔다.

밤 늦은 시간까지 진행된 <아랑사또전> 촬영장에서 제작진은 촬영 후 카메라를 확인하는 과정에서 정체불명의 희미한 그림자를 포착했다. 

제작진은 "이게 머리카락이고 저게 귀다. 진짜 귀신이다"라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고 시청자들 역시 충격적 영상에 경악했다. 

아랑사또전 촬영장 귀신 포착과 관련해 주연배우 이준기는 "작품촬영을 하든 녹음을 하든 귀신을 보거나 귀신의 목소리를 들으면 대박이 난다고 하더라"면서 "귀신이 찍혔다는 이야기를 듣고 기분이 좋았다"라고 말해 이목을 사로잡았다. 

한편, 경남 밀양의 아랑 전설을 모태로 한 '아랑사또전'은 억울한 죽음의 진실을 알고 싶어하는 기억상실증 처녀귀신 아랑(신민아 분)과 귀신을 보는 능력을 가진 사또 은오(이준기 분)의 조선판 판타지 로맨스로 오는 15일 첫 방송된다. 

(사진=M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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