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연재 4년전 팅커벨에서 올림픽 '국대 미녀'로…미모 비결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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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연재 4년전 팅커벨에서 올림픽 '국대 미녀'로…미모 비결은?

일요시사 0 2552 0 0
▲손연재 4년전

[일요시사 온라인팀=이인영 기자] 대한민국 리듬체조계의 희망 손연재가 4년전 팅커벨을 연상케하는 깜찍한 모습에서 2012년 런던 올림픽 국가대표 미녀로 폭풍성장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최근 중국 언론은 '런던올림픽 8대 미녀선수' 중 한 명으로 손연재를 꼽았다. 세계가 주목하는 손연재는 미모 뿐아니라 실력에서도 남다른 면모를 과시하며 오는 10일 곤봉과 리본 부문 경기를 큰 실수없이 마무리한다면 결승 진출이 무난할 것으로 보인다. 

그랜드성형외과 서일범 원장은 손연재의 미모에 대해  “손연재 선수의 경우 작고 갸름한 얼굴에서 돋보이는 또렷한 이목구비가 조화를 잘 이루고 있으며, 이마와 앞광대에 적당한 볼륨감이 있어 얼굴에 입체감을 더하고 있다. 속 쌍꺼풀과 눈 밑에 도톰한 애교살은 앳돼 면서도 사랑스러운 이미지를 보인다”고 견해를 보였다.

한편, 2012 런던 올림픽에 출전한 대한민국 대표팀은 10일 현재 금메달 12개, 은메달 7개, 동메달 6개로 종합 5위를 기록 중이다. 당초 목표했던 금메달 10개 종합순위 10위를 초과 달성할 것이 확실시되는 가운데 실력과 미모 등에서 전 세계인의 이목을 사로잡고 있는 대한민국 대표팀의 선전이 계속될지 관심이 집중된다. 

(사진=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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