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연 교통사고 소식에 엇갈린 반응 "걱정" vs "의지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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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연 교통사고 소식에 엇갈린 반응 "걱정" vs "의지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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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연 교통사고

[일요시사 온라인팀=최현영 기자] 티아라 소연의 빗길 교통사고에 대한 누리꾼들의 반응이 엇갈리고 있다.

소연은 13일 오전 KBS 드라마 <해운대 연인들>의 촬영차 부산으로 내려가던 중 경북 구미 부근에서 차량이 빗길에 미끄러져 전복되는 교통사고를 당했다. 이 사고로 소연의 드라마 촬영은 취소됐으며 정밀검사를 위해 병원으로 이송됐다.

소연은 외관상으로 큰 부상은 없지만 모고가 허리 등의 부위에 통증을 호소하고 있으며 정확한 진단을 위해 정밀검사를 받고 휴식을 취하고 있는 중으로 알려졌다. 이와 함께 '티아라 왕따 사건'이 재조명되고 있다. 소연은 '티아라 왕따 사건' 당시 해당 드라마에서 하차 운동이 벌어지기도 했다. 

누리꾼들은 소연의 교통 사고 소식을 접하고 걱정하는 태도를 보였다. "빠른 쾌유를 빈다" "후유증 조심하세요" "빗길 운전 주의하자" 등이 대표적이다.

하지만 일부에서는 "빠지라고 할 때 빠지지" "의지가 부족하다" "연기 논란으로 민폐 끼치더니" 등 티아라 사태와 연관시켜 소연을 비난하는 글을 남겼다.

 

(사진=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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