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렌지팟 멀티샵, ‘팬시문구와 편의점 결합’ 원스톱 쇼핑 유도

한국뉴스


 

오렌지팟 멀티샵, ‘팬시문구와 편의점 결합’ 원스톱 쇼핑 유도

일요시사 0 1624 0 0

[일요시사=유재상 기자] 2012년 7월 1·2차 베이비부머(Babyboomer·1955~1976년생) 세대의 은퇴가 진행되고 있다. 현재 베이버부머 세대는 전체 인구의 15% 수준으로 약 712만 명에 다다르고 있다. 또한 앞으로 3년간 50대 이상 퇴직자들이 150만 명에 이룰 것으로 전망된다. 이에 은퇴 후 안정적인 노후 대책으로 소자본창업을 선택하는 사람들이 늘어나는 추세다.

이와 관련 팬시문구 프랜차이즈 오렌지팟은 베이비부머 세대가 창업을 선택하는 데 있어서  "2012년 창업시장의 키워드는 안정창업이라 판단되며, 지금 시기는 자산위험 손실을 최소화하는 유망창업아이템을 신중히 선택하는 것이 효과적이다"라고 22일 밝혔다.

오렌지팟에서 추진 중인 창업아이템 ‘오렌지팟멀티샵’이란 단순 문구점이 아닌 다양한 기호별로 상품코너를 통해 매장을 구성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고 있다. 즉 팬시문구와 액세서리, 팬시문구와 편의점, 팬시문구와 포토팬시점 등을 결합한 멀티코너를 운영하여 매장을 구성하는 방식을 말한다.

오렌지팟멀티샵은 1개의 매장에서 다양한 아이템을 추가 구성함으로써 소비자의 원스톱 쇼핑을 유도하기 때문에 매출 수익이 2배 이상으로 끌어올릴 수 있다.

오렌지팟 가맹점은 상품포함 최소 2천만 원부터 최고 3억까지 다양한 투자형태가 있어 소자본창업을 생각하는 예비창업자들에게 사정에 맞는 문구점창업 기회가 제공하고 있다.

현재 오렌지팟에서는 불황기에 최소비용에 의한 창업이 가능하도록 최소창업비용의 '이코노모델'을 출시했다. '이코노모델'은 표준형모델보다 저렴하게 350만 원 할인, 가맹금과 교육비 400만 원 일체면제, 본사보증 대출 등을 실시하고 있다.

또한 가맹점주를 위한 온오프라인 물류공급시스템을 구축한 물류센터와 금번 기획된 '이코노모델'의 장점을 살리면 경쟁력과 안정 그리고 수익을 동시에 달성하는 창업이 되리라 확신한다는 것이 업체 측의 설명이다.

오렌지팟 김윤희 대표는 “팬시문구 업종은 이미 오랜 기간 시장에서 검증된 업종으로서 타 매장과 차별화된 경쟁력을 갖추면 어떤 업종보다 성공 가능성이 높다”며 “업종 특성상 일이 험하지 않고, 유통기한이 없는 상품을 취급하는 관계로 안정적인 판매활동이 가능한 업종이다”고 전했다.

이어 “창업시장에서 옥석을 가리는 눈과 실행할 수 있는 용기가 성공을 앞당긴다. 거창한 성공보다는 작은 매장의 성공이 인생 성공의 밑거름이 된다"고 덧붙였다.

오렌지팟은 물류센터를 통한 물류공급을 95% 이상 끌어 올림과 동시에 매월 약 200여 상품 이상의 신상품을 공급하고 있어 종합유통 프랜차이즈회사의 면모를 갖추어 나가고  있다. 한편, 보다 자세한 내용과 창업문의는 홈페이지(www.orangepat.co.kr)에서 확인 가능하다.

0 Comments
광고 Space available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KakaoTalk Naver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