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라네로-세자르 영입설, 퀸즈파크 전력 강화 움직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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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라네로-세자르 영입설, 퀸즈파크 전력 강화 움직임

일요시사 0 1601 0 0

그라네로-세자르 QPR행 임박

[일요시사 온라인팀=허철진 기자] 박지성의 소속팀 퀸즈파크레인저스(이하 QPR)이 전력 강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QPR 영입설이 퍼진 선수는 에스테반 그라네로와 훌리우 세자르다. 유럽 최고의 명문클럽 가운데 하나로 꼽히는 레알 마드리드와 인테르 밀란에서 뛰고 있는 스타들이다.

30일(한국시간) 스페인 언론들은 그라네로가 QPR로 향할 것이라고 일제히 보도했다. 이적료는 공개되지 않은 가운데, 5년 계약이 유력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그라네로는 레알 마드리드 유소년 출신이다. 하지만 최근 사비 알론소, 라사나 디아라, 사미 케디라 등에 밀리면서 출전 기회가 많지 않아 이적이 유력하게 점쳐지고 있다.

브라질 대표팀 출신의 세자르 골키퍼 역시 QPR행이 성사 단계에 달해 있다. 골문 방어를 더 두껍게 하기 위해 세자르의 영입에 힘을 기울이고 있는 QPR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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