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명보 어록 "한일전서 여자 대표팀도 일본 발라버렸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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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명보 어록 "한일전서 여자 대표팀도 일본 발라버렸으면"

일요시사 0 1402 0 0
▲홍명보 어록 한일전서 일본 발랐으면

[일요시사 온라인팀=최현영 기자] 홍명보 올림픽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의 어록이 공개됐다.

올림픽 대표팀 정성룡과 이범영은 최근 tvN <백지연의 피플 인사이드> 녹화에 참여해 홍명보 어록을 공개했다.

이날 녹화에서 정성룡과 이범영은 "홍명보 감독님이 영국과의 8강전을 앞두고 '긱스가 나랑 동갑인데, 발라버려'라는 발언을 했다"며 홍명보 어록에 대해 설명했다.

이어 "나는 칼을 하나 갖고 있다. 그 칼은 너희를 해치는 사람들을 해치기 위한 칼이다. 그러니 너희는 오로지 경기에만 집중해라. 그 주변은 전부 내가 책임지겠다"고 말했다.

홍명보 어록을 접한 누리꾼들은 "홍명보 감독 멋있다" "역시 카리스마 지존" "긱스 발라버려" "한일전 앞두 우리 여자축구팀도 일본 발라버렸으면"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정성룡과 이범영의 올림픽 비하인드 스토리는 30일 오후 7시 tvN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진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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