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시원, 양육권 놓고 법정서 고성까지…주요 쟁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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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시원, 양육권 놓고 법정서 고성까지…주요 쟁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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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시원 

[일요시사 온라인팀=최현영 기자] 배우 류시원이 1차 이혼조정에서 양육권 등을 놓고 이견을 좁히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2일 오후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 따르면 류시원과 아내 조모씨가 이날 이혼조정에서 양육권을 두고 의견을 좁히지 못한 상황이라고 전했다. 이어 한 매체 기자의 전언을 전하며 "들리는 바에 의하면 서로 약간의 고성이 오갔다"며 "류시원도 양육권을 절대 양보할 수 없다는 입장을 견지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앞서 류시원과 아내 조모씨는 지난달 28일 오수 4시30분 서울가정법원에서 이혼조정을 가졌다. 이보다 앞서 류시원의 아내 조모씨는 지난 3월 22일 서울 가정법원에 류시원을 상대로 이혼조정신청서를 제출한 바 있다.

한편 이날 이혼조정 1차일에 두 사람은 참석하지 않은 채 양측 법률 대리인만 참석했다. 또한 류시원은 지난달 27일 법무법인 바른을 법률대리인으로 선임했으며 현재 두 사람은 모두 딸의 양육권을 주장하고 있다. 

(사진=M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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