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아라 뮤비 공개, 티아라 섹시러브 논란 잠재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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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아라 뮤비 공개, 티아라 섹시러브 논란 잠재울까

일요시사 0 1208 0 0
▲티아라 뮤비 공개 티아라 섹시러브 

[일요시사 온라인팀=최현영 기자] 그룹 티아라가 신곡 '섹시러브'의 뮤직비디오와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티아라 섹시러브는 뮤비 공개 하루 만에 200만 건이 넘는 조회수를 기록하며 선전하고 있다.

티아라는 3일 자정 유튜브 등 각종 음원사이트에 일곱 번째 미니앨범 '미라지'의 타이틀곡 '섹시러브'의 뮤직비디오를 선보였다. 

티아라는 이날 '섹시러브'의 티저, 드라마버전, 댄스버전, 메이킹버전 그리고 발라드 '낮과밤' 뮤직비디오 등을 선보였다. 우선 공개된 댄스버전 영상에서 티아라는 로봇을 연상케 하는 움직임으로 신곡 '섹시러브'의 안무 포인트가 '로봇춤'임을 알렸다. 

앞서 티아라 측은 '왕따설' 등 최근 불거진 논란에도 불구하고 대대적인 프로모션을 예고했다. 이날 공개된 4가지 버전은 모두 이런 기획아래 이뤄진 것으로 이를 보는 누리꾼들의 반응은 엇갈렷다.

누리꾼들은 "이렇게 섹시해도 되는 건가" "역시 티아라, 비난 대신 응원을" 등 긍정적인 반응을 보인 반면 일부 누리꾼은 "반성이나 입장표명부터" "4개나 되는 영상을 다 보기나 할까" "뻔뻔한 측면도 있다" 등 부정적인 의견을 표하기도 했다.

(사진=유튜브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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