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시원 아버지 "MBC도 살 수 있다"…도대체 누구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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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시원 아버지 "MBC도 살 수 있다"…도대체 누구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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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시원 아버지 재력

[일요시사 온라인팀=최현영 기자] 그룹 슈퍼주니어의 최시원 아버지 최기호(60)씨의 재력이 화제다.

최시원은 지난 5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했다. 이날 함께 출연한 멤버들은 "최시원이 아이돌 중 가장 부자"라며 "MBC를 살 수 있을 정도다. 최시원 집안의 재력은 언론에 알려진 것의 몇 배"라고 폭로해 최시원 아버지 최기호씨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냈다.

최시원의 아버지 최기호씨는 동국대학교를 졸업한 후 한화, 한화유통 등을 거쳐 한국슬림패션 사장을 역임했으며 지난해 1월 보령메디앙스 사장으로 선임됐다. 이후 1년 여 만인 지난 4월 일신상의 이유로 사직한 뒤 현재 성공회대 경영학부 겸임교수로 재직 중이다. 

아울러 최시원의 어머니는 최기호씨가 경영하던 속옷 브랜드를 현재 경영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 이특은 "멤버들끼리 차 타고 집에 데려다주는데 최시원이 압구정 쪽에 집이 한 채가 아니다"라며 "약간 체인점 같다. 3개월 전 앞 동 인테리어 하느라 뒷동 살고 있다고 했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제국의 아이들’ 박형식도 언급됐다. 박형식은 외제차 B사 이사진의 아들로 유명하다.

(사진=MBC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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