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슈퍼지구 발견

[일요시사 온라인팀=허철진 기자] 새로운 슈퍼지구가 또 발견됐다.

영국 데일리메일은 최근 새로운 슈퍼지구 발견에 대한 뉴스를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미국항공우주국(NASA)이 지구로부터 352광년 떨어진 곳에서 새로운 슈퍼지구를 발견한 것으로 알려졌다.

새로운 슈퍼지구의 발견은 미항공우주국의 케플러 망원경 탐침 도중에 포착됐다. 새로운 슈퍼지구는 암석으로 이뤄졌으며, 질량이 지구의 2~10배에 달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번에 발견된 새로운 슈퍼지구의 이름은 케플러-21b이다. 지구 반경의 1.6배 크기에 표면 온도는 1600도에 달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표면 온도가 매우 높기 때문에 새로운 슈퍼지구 케플러-21b에는 생명체가 살 확률이 낮은 것으로 판단된다.

(사진=데일리메일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