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서하는 아이? 현명하게 대처하기

한국뉴스


 

낙서하는 아이? 현명하게 대처하기

일요시사 0 1378 0 0

[일요시사=유재상 기자] 낙서를 좋아하지 않는 아이들은 없다. 무엇이든 아이가 쥐기 시작할 때부터 아이들은 낙서를 시작하게 된다. 어른들의 시선에서는 그냥 의미 없는 낙서일 수 있지만 생각하는 이미지를 구체화 시켜주는 그림 그리기는 아이의 마음과 상상의 나래가 펼쳐져 있어 두뇌의 발달에 좋은 영향을 준다고 알려져 있다.

11일 칠성칠판의 브랜드 ‘명품칠판’에서는 아이에게 자유롭게 오가며 그림을 그릴 수 있는 칠판을 사용하게 되면, 무분별한 아이들의 낙서 때문에 엄마들의 고민도 줄어들게 되고, 아이들의 교육에도 좋은 영향을 미친다고 전했다.

업체 측에 따르면 명품칠성보드(www.i78.kr)의 CEO는 한 아이를 키우고 있는 엄마이다. 그래서 내 아이가 쓰는 칠판이라 생각하며 국제환경 EDPA와 MBDC에서 생태계의 지속성에 부합하는 제품에 인증해주는 Cradle to cradle를 인증 받은 자재를 사용하고 있다. 또한 판면을 850℃에서 도자기방식으로 구워낸 법랑을 사용하기 때문에 강도가 강해 스크레치에 굉장히 강하다.

아이들이 자주 보는 화이트보드의 광택도 역시 매우 중요하다. 성장 중인 아이들 눈은 예민하여 보드의 광택도에 민감하게 반응한다는 것이 업체 측의 설명이다.

칠성칠판은 “화이트보드의 광택도를 최대한 낮추어 광택도 측정에서 ISO기준 판정을 받은 최상급판면을 사용하여 제작하기에 눈 건강, 시력보호에 좋다. 그래서 요즘에는 가정뿐만 아니라 학교, 학원, 유치원에서도 자사 제품을 많이 찾고 있다” 고 설명했다.

이어 “이미 필수 학습교구로도 자리 잡은 칠판은 화이트보드, 칼라보드, 컬러칠판, 자석칠판이라는 이름으로 쉽게 접할 수 있다”며 “본사는 ‘명품칠판’이라는 아이들 칠판 전문 브랜드로 입소문을 타고 꾸준한 성장판매를 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아이에게 자신의 생각과 상상의 나래를 마음껏 표현할 수 있도록 표현의 창을 만들어 주면 아이들의 놀이 속에서 주입식보다 더욱 효과적인 교육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0 Comments
광고 Space available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KakaoTalk Naver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