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범근 뽀로로 항복, 차범근이 뽀로로에 항복한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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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범근 뽀로로 항복, 차범근이 뽀로로에 항복한 이유는

일요시사 0 1329 0 0
차범근 뽀로로 항복. (사진=차범근 트위터)

[일요시사 온라인팀=허철진 기자] '재치만점 차범근!'

'차범근 뽀로로 항복' 사진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차범근 축구감독은 최근 자신의 트위터에 '뽀로로 항복'이라는 사진을 올렸다. 차범근 감독은 "아래 사진을 보고 내가 무척 좋은 할아버지인 줄 아는 분들이 있어서 죄책감에 고백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차범근 감독은 이어서 "똑같은 뽀로로를 몇 번씩 다시 보는 손녀딸에 지쳐서 졸고 말았습니다. 졸립지 않은 약이라며 뭘 만들어 주던데 효과가 없었습니다. 매우 졸려웠습니다"라며 솔직한 모습을 내비쳤다.

아이들을 위해 뽀로로를 같이 시청했지만, 결국 너무나도 지겨운 뽀로로에 항복을 하고 만 차범근 감독이었다.

'차범근 뽀로로 항복'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차범근 감독, 재치 만점이다", "뽀로로에 항복했지만 그래도 차범근 감독은 좋은 할아버지다" 등의 의견을 내놓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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