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굽워커, 올 가을 베이직 아이템으로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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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굽워커, 올 가을 베이직 아이템으로 인기

일요시사 0 1175 0 0

 

[일요시사=유재상 기자] 계절이 바뀌게 되면 자연스럽게 옷차림도 변화하게 된다. 하지만 신발은 옷만큼이나 다양한 색상과 컬러 구비가 쉽지 않기 때문에 실용성은 갖추되 스타일리쉬하게 연출할 수 있는 것을 선택하게 된다.

최근 통굽워커는 어떤 스타일의 캐주얼룩과도 쉽게 어울리는 베이직 아이템으로 자리 잡고 있다.

본래 군화를 의미하는 단어였던 워커는 몇 해 전까지만 해도 투박하고 강렬한 디자인으로 인해 보이시한 느낌을 살리는 옷차림에만 어울렸던 경향이 컸다. 하지만 최근 워커의 인기가 날로 높아지면서 보다 대중적인 디자인의 제품들이 많이 선보여 다양한 옷차림에 어울리는 아이템이 되었다.

특히 워커의 소재 및 굽의 높이가 과거에 비해 한층 다양해 졌으며, 브라운, 와인, 카키 등의 다양한 컬러들로 선보이고 있다.

현재 통굽워커는 빈티지한 느낌을 살려 예전의 강렬함은 다소 줄이면서도 멋스러움을 살린 디자인의 여성들에게 큰 호응을 끌고 있다.

할리샵 관계자는 “최근 워커는 스커트, 팬츠, 데님 등 다양한 아이템과도 훌륭한 조화를 이루는 실용적인 아이템으로 인기가 높은 편이다”며 “또한 이번 가을 슈즈 유행은 브라운, 카키, 그레이 등의 보다 편안한 스타일링이 가능한 컬러들이 인기를 끌 전망이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 온라인 슈즈 쇼핑몰 할리샵은 하나만으로도 스타일리쉬하게 연출 가능한 통굽워커를 선보여 주목을 받고 있다.

업체 관계자는 “현재 할리샵은 자연스러운 얼룩으로 빈티지 느낌을 살린 워커들이 고객들에게 호응이 높게 나타나고 있다”며 “발이 아프지 않도록 굽이 너무 낮지도 높지도 않은 5~10cm 높이의 착화감이 좋은 제품들을 주로 판매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할리샵은 기성화 된 패션 틀을 거부하고 감각적인 패션 아이템을 제시하여 대중을 선도하는 브랜드이며, 기존 타 브랜드 디자인과는 차별화된 제품들로 고객들에게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업체이다”고 덧붙였다.

한편, 보다 자세한 사항은 할리샵 쇼핑몰(www.hollyshop.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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